예쁜펜션에서의 힐링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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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영옥 댓글 2건 조회 5,328회 작성일 15-07-31 12:50본문
2015년 7월24~25일 1박2일 여행 음.. 좀 짧은 여행이었죠. ㅎ
여행은 떠나기 전의 설레임이 좋은거 같아요 ^^
좋은사람(언니ㅎ)과의 여행은 더 그렇죠? ㅎ
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남해로 GO~~
비오는날 버스로의 여행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ㅎ
설레이는 마음에 운치까지 더해져서 아주좋았어요 ㅎ
남해로 갈수록 비는 그치고 머 햇님없이 다니는것두 나름 좋았음
언니 친구분이 맛있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을 사주셨는데 완존 짱이었어요
멸치쌈밥하면 떠오르는 비린맛이라고 해야하나.. 암튼 고정관념을 확 바꾸는 맛 ㅎ
멸치회무침은 지금도 먹고 싶네요 ^^
암튼 맛난 식사를 하고 언니가 꼭가봐야한다는 독일마을로 출발 ㅎ
생각보다 실망 뒤어어 미국마을 둘러보고 펜션에 도착
와~~ 넘 이쁜 펜션에 피곤함이 쏵~~ 둘다 흥분 ㅋㅋㅋㅋ
넘 예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금방잠들면 좋을것 같은 침실.. 완죤 짱 ㅎ
펜션에 감동후 저녁식사또한 환상 ㅎ 바다를 바다보며
바베큐와 문어회와 언니가 줄곧 외치는 빠질수 없는 맥주 ㅋㅋㅋㅋ
언니는 오늘까지만 먹고 끊는다고 햇는데.. ㅎ 과연 될까요... ㅎㅎㅎㅎ
암튼 늦은저녁까지 즐거운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
펜션지기두분도 넘 좋은분들이었구요 ㅎ
담날은 다랭이마을을 돌아보며 서울로 출발 ~~
더 머무르고 싶은 맘 굴뚝.. ㅠ
아쉬운맘은 담에 다시 여행오는 것으로.... ㅎ
조용하니 힐링하고픈분들 오심 완죤 짱요 ㅎ
조용하고 예쁜펜션에서 바다바라보면 평안함이 물씬... ^^
13월의 오후에서 힐링하세요~~~ ^^
펜션지기 두분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^^
점심시간에 잠시 ㅎ 영옥 씀
댓글목록
13월의오후님의 댓글
13월의오후 작성일
영옥씨, 안녕하세요?
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저희도 기뻐요
여유롭게 대접해 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, 담 기회에 또 오세요.
언제든 환영 입니다 ^ 8 ^
저희 부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
하루 하루 살께요.
생각 나시면 기도해주세요.
와주셔서 감사했고,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