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쁜펜션에서의 힐링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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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영옥 댓글 2건 조회 5,374회 작성일 15-07-31 12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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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7월24~25일 1박2일 여행   음.. 좀 짧은 여행이었죠. ㅎ

 

여행은 떠나기 전의 설레임이 좋은거 같아요 ^^

 

좋은사람(언니ㅎ)과의 여행은 더 그렇죠? ㅎ

 

남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남해로 GO~~

 

비오는날 버스로의 여행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ㅎ

 

설레이는 마음에 운치까지 더해져서 아주좋았어요 ㅎ

 

남해로 갈수록 비는 그치고 머 햇님없이 다니는것두 나름 좋았음 

 

언니 친구분이 맛있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을 사주셨는데 완존 짱이었어요

 

멸치쌈밥하면 떠오르는 비린맛이라고 해야하나.. 암튼 고정관념을 확 바꾸는 맛 ㅎ

 

멸치회무침은 지금도 먹고 싶네요 ^^

 

암튼 맛난 식사를 하고 언니가 꼭가봐야한다는 독일마을로 출발 ㅎ  

 

생각보다 실망    뒤어어 미국마을 둘러보고 펜션에 도착

 

와~~ 넘 이쁜 펜션에 피곤함이 쏵~~ 둘다 흥분 ㅋㅋㅋㅋ

 

넘 예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금방잠들면 좋을것 같은 침실.. 완죤 짱 ㅎ

 

펜션에 감동후 저녁식사또한 환상 ㅎ  바다를 바다보며

 

바베큐와 문어회와 언니가 줄곧 외치는 빠질수 없는 맥주 ㅋㅋㅋㅋ

 

언니는 오늘까지만 먹고 끊는다고 햇는데.. ㅎ  과연 될까요... ㅎㅎㅎㅎ

 

암튼 늦은저녁까지 즐거운얘기들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

 

펜션지기두분도 넘 좋은분들이었구요 ㅎ 

 

담날은 다랭이마을을 돌아보며 서울로 출발 ~~

 

더 머무르고 싶은 맘 굴뚝.. ㅠ 

 

아쉬운맘은 담에 다시 여행오는 것으로.... ㅎ

 

조용하니 힐링하고픈분들 오심 완죤 짱요 ㅎ

 

조용하고 예쁜펜션에서 바다바라보면 평안함이 물씬... ^^

 

13월의 오후에서 힐링하세요~~~ ^^ 

 

펜션지기 두분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^^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점심시간에 잠시 ㅎ   영옥 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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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13월의오후님의 댓글

13월의오후 작성일

영옥씨, 안녕하세요?
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저희도 기뻐요
 여유롭게 대접해 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, 담 기회에 또 오세요.
언제든 환영 입니다 ^ 8 ^
저희 부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
 하루 하루 살께요.
생각 나시면 기도해주세요.
와주셔서 감사했고,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.

송은심님의 댓글

송은심 작성일

ㅋㅋ함께한 언니 입니당....
영옥아 내가 하고푼말 너가 다 썼넹~~ 완전 잘 했떠여~~ㅋㅋ
 계절마다 한번씩 가보고 싶은 그곳 13월의 오후~~ㅎㅎ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???
할 수 있기를 바라며~~
또한 마음이 평안해 지는 그곳에 또 갈 수 있기를 바라며~~ㅎㅎ
 친절하신 펜션지기 두분께도 아주 마니마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~~ ^.^
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~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