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한 남해여행 13월의 오후와 함께여서 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.

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낚시여행을 왔는데 기대한 것 보다 숙소가 바닷가와 가깝고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!!!

처음 낚시를 경험해봤는데 직접 미끼도 껴보고 물고기를 기다리며 친구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^^

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물고기가 잘 잡히는 장소를 안내해주시고 저희가 낚시가 처음이라 미끼 끼우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.

무엇보다 너무 좋았던 건 낚시를 마치고 펜션 안에 있는 분위기도 좋은 카페에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어서 춥지도 않고 좋았던 것 같아요.

저희는 고기를 따로 사가지 않고 펜션에서 바베큐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가격대비 고기 양도 많고 질도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새우도 통통하니 맛있었어요^^

펜션 주변 풍경도 예뻐서 발코니에 앉아 따뜻한 차를 마시며 분위기를 낼 수 있었어요

방도 아기자기하니 완전 마음에 쏙 들어요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아침조식! 사장님 센스가 엿보이네요^^

다음에 저희 가족과 함께 여행갈 계획이 있는데 또 13일의 오후를 이용해야겠어요^^

저희가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^^

13월의 오후! 완전 강추입니다!!